카지노 롤링

카지노 롤링(커미션)의 정의

카지노 롤링 이란 카지노에서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기도 하며 고객의 게임량을 측정하기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고객평가도구 이기도 합니다.

롤링은 어떻게 하나요?

전세계의 카지노들은 대부분 영업장을 두개로 나누어 영업합니다. 하나는 카지노측이 직접 운영하는 일반영업장(마바리판)이고, 다른하나는 외부의 제3자에게 임대를 주는 귀빈영업장(vip룸 혹은 정켓)입니다.

또한 두개의 영업장에 따라 그 사용이 다른 두가지 칩이 있습니다.

하나는 카지노 일반영업장용 현금칩이고, 다른 하나는 롤링칩(데드칩이라고도함) 입니다.

롤링게임방법은 벳팅은 롤링칩으로만 하고 벳팅이 죽으면 카지노가 가져가고 벳팅이 이기면 원벳팅(롤링칩)은 돌려주고 이긴금액은 현금칩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계속 게임을 하면 종국에 가서는 롤링칩은 소진되고 현금칩만 남게 되죠. 그럼 다시 그 현금칩으로 롤링칩을 구매해 게임을 지속합니다.

롤링은 vip룸(이하정켓)에서만 가능하며 이에 따라 롤링커미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에이전시&에이전트를 끼고 롤링을 하나 개인롤링이 되는 카지노도 있기에 개인롤링을 선호하는 배터분들도 많으십니다.

롤링 커미션이란?

정켓에서는 롤링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을 유치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게 롤링커미션입니다.
보통 정켓은 카지노측과 40%(정켓) vs 60%(카지노)의 매출(고객이 잃은돈) 나눠먹기를 하는데
카지노는 60%중에서 정부세금(40%)를 제한 나머지 20%로 수익을 만들고 정켓은 40%중에서 롤링커미션을 지급하고 남은 금액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정켓에서 자신들이 확보한 매출의 40%중에서 얼마를 롤링커미션으로 제공할것인지를 결정하게 되고 정켓과 거래하는 에이젼트 또는 고객이 정켓으로부터 이러한 커미션을 받게 됩니다.

롤링커미션은 얼마를 주나?

수학적으로 바카라(다른 게임 블랙잭 룰렛등 대해서는 롤링이 없습니다.)는 카지노 측에 1.23% 유리하게 되어있는데 롤링방식으로 환산하면 그 두배인 2.46%가 카지노에 유리하죠.
통상 카지노측이 확보하는 이론적 어드벤티지 확율인 2.46%를 기준으로 커미션을 산정합니다.
즉 정켓측이 확보하고 있는 이론적 어드벤티지를 일부 할인 해 주는 것이 롤링커미션이라고 보심 되겠네요
(카지노의 매출은 이런 이론적 어드벤티지인 셈이니 결국 롤링커미션은 매출할인에 해당하는거죠)

매출의 60% 롤링 환산시 1.476%가 카지노에서 갖는 이론적 매출율이고 정켓은 매출의 40% 롤링 환산시 0.984%의 이론적 매출율을 확보하게 되죠.
수하적으로 총롤링금액의 1.476%가 카지노 매출, 0.984%가 정켓 매출이 됩니다.

롤링커미션은 주로 정켓과 거래하는 에이젼트 또는 정켓에 직접 어카운트를 오픈하는 고객에게 지급됩니다.
얼마를 줄 것인지는 정켓주인이 결정을 합니다. 적게는 0.7%에서 많게는 1.2%까지 줍니다.
이론적으로 정켓에서 확보하는 확율이 0.98%인데 롤링커미션으로 1.2%주면 적자죠? 그런데도 그렇게 줍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니 정켓측에서 카지노로부터 월 단위로 정산 받으면 롤링커미션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그렇다고 합니다.

롤링커미션은 다 같나요?

롤링커미션은 카지노별로 다르고 같은 카지노내에서도 정켓별로 다르고, 같은 정켓내에서도 어카운트별로 다릅니다.
같은 어카운트에서도 지급조건별로 다르고(당일 지급이냐, 1개월 후 지급이냐) 같은 지급조건에서도 자금 출처별로 다르고..(정켓으로부터 빌린자금으로 게임을 했는지, 현금을 가져와 했는지 등,,) 같은 자금이라도 어떠한 형태로 게임을 하였는가,,(정상게임,언더게임…)에 따라 그 율이 달라집니다.

이렇듯 롤링커미션의 지급율은 아주 복잡하게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있습니다.

롤링커미션은 손님이 잃어야 받는다?

롤링을 야바위와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롤링에이젼트들이 고객을 꼬셔 돈을 잃게하고 그 잃은 돈의 얼마를 챙긴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카지노(정켓)의 경우 대부분 고객의 따고 잃음에 관계없이 총 롤링액을 기준으로 커미션을 지급합니다.
물론 쉐어 롤링업장의 경우 손님이 이길 경우 정켓사업자가 돈 잃고, 커미션도 내어 주는 이중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작은 쉐어 정켓 업장들이 망해서 막 문을 닫는다는 애기들이 간간히 들리기도 합니다.

한가지 더 설명드리자면 에이전트에 따라서는 유치한 손님이 잃거나 따는 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정켓과 계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라면 아무래도 손님들의 따는 모습이 반갑지는 않겠지요…손님이 따면 자기가 토해내야하는 제로썸게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고객의 따고 잃음에 관계없이 오로지 롤링액만을 기준으로 커미션이 산정됩니다.

왜 롤링을 하지 말란 말이 있을까요

롤링이 악의 축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 이유는 아마도 롤링을 매개로 한 불미스런 일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불미스런 일들이란, 에이전트들의 쉐어, 과도한 게임조장, 비정상적 자금 유통, 고리대금 등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허나 온라인카지노 관점에서 본다면 얘기가 완전히 틀려지게 됩니다. 온라인카지노는 100% 쉐어게임이고 이런 상황에서 롤링을 받을 수 있으면 배터들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익인 상황입니다.

고로 온라인카지노를 이용하실때는 개인롤링이 되는 업체를 이용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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