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바카라 – 에볼루션카지노

에볼루션카지노 라이브 바카라 게임 소개

에볼루션카지노는 새롭게 개선된 라이브 바카라를 통해 초보자는 물론 많은 경험을 가진 하이 롤러 (고액 베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육상 카지노 (예를 들면 마카오)와 같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더 나아가 스릴과 긴장감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즉 바카라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온라인 바카라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통 바카라는 물론 조금씩 변형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스퀴즈 바카라, 컨트롤 스퀴즈 바카라, 노 커미션 바카라, 스피드 바카라, 라이트닝 바카라, VIP및 샬롱 프라이빗과 같은 많은 종류의 라이브 바카라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에볼루션카지노 소개 바로보기

바카라 게임이란?

기본적인 게임 규칙은 아래와 같이 정통 테이블 바카라와 동일합니다.

  • 딜러에 의해 플레이어 혹은 뱅커 측에 딜링이 되는 최종 카드의 합이 9에 가까운 쪽이 승리를 하며 플레이어는 이 승리를 예상하여 플레이어, 뱅커 혹은 타이에 베팅을 하는 카지노 테이블 게임의 일종입니다.
  • 베당률은 플레이어, 뱅커 베팅에는 베팅 금액의 1배, 타이 베팅에서는 8배, Pair Bet1 에 베팅을 하는 경우 11배의 베당금을 지급 받습니다.

이런 정통 카지노 바카라를 온라인으로 이식하여 녹화 영상 송출이 아닌 실시간으로 영상 송출을 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바카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라이브 혹은 실시간 바카라 불리고 있습니다.

에볼루션카지노 라이브 바카라의 주요 구성

많은 제작사들이 바카라 게임을 제작 및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작사별 각 차이점이라면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럼 과연 에볼루션카지노 바카라는 어떤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게임 인터페이스

에볼루션카지노의 인터페이스는 간결하면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인터페이스는 기본적으로 전체 화면 크기의 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화면 하단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베팅판과 칩 그리고 게임 기록과 잔액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좌측에서는 게임 종료 후 배당 현황과 관련된 채팅이 올라오고 화면 우측 상단에는 로비로 나가기 채팅하기 등 게임 외 기능을 실행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라이브 바카라 게임 인터페이스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볼루션카지노는 타 게임사와는 다르게 서양 미녀가 딜러는 보는 점이 많은 게임사와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프라그마틱 플레이와 플레이텍 등 다양한 유럽형 라이브 카지노 게임사들의 국내 시장 출시로 에볼루션카지노 외에도 다양한 게임사를 통해 서양 미녀를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에볼루션을 비롯한 서양 제작사 인터페이스들은 어느 정도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권의 정서 혹은 국내 플레이어들이 항상 봐오던 인터페이스 이미지와는 조금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페이스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멀티 카메라를 통한 다양한 화면 뷰

에볼루션카지노 멀티 카메라 시점 전환

몰입형 멀티 카메라 뷰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에볼루션 카지노의 오랜 경험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화면 옵션을 제공합니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통해 여러 각도로 변화하는 게임 화면을 제공하죠.

또한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원하는 각도로 게임 화면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몰입형 멀티 카메라 뷰는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게임에 집중하고 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모든 테이블 영상을 풀 HD화질로 플레이어들에게 송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카메라 도입과 이용으로 에볼루션카지노에서 송출되는 라이브 바카라 게임들은 확실히 다른 제작사와는 차별화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깔끔한 카지노 테이블 디자인 거기에 서양 딜러들의 게임 진행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블랙잭의 역사

블랙잭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널리 행해지는 카드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블랙잭의 유래는 무엇이며, 어떻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을까요? 여기에서 블랙잭의 역사를 간략히 살펴보고 블랙잭이 어쩌다 전 세계 카지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되었는지를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기원과 21점 놀이

블랙잭은 그와 유사한 옛 게임인 21점 놀이에서 발전했다고 널리 알려졌지만, 21점 놀이의 기원 자체는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아직 제대로 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역사가들은 이 게임이 로마 시대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때는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나무 블록을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확증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21점 놀이라는 이름의 카드 게임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쓴 스페인의 단편 소설, 세비야의 건달들(Rinconete y Cortadillo)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는데, 이 책은 1613년 모음집인 모범소설에 실렸고 1601년에서 1602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르반테스(돈키호테를 쓴 작가로 유명함)는 열정적인 도박사였으며, 이 이야기 속에는 세비야에 사는 두 노동자의 카드 치트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베인티우나(21점 놀이의 스페인 버전)에서 능숙한 속임수를 쓰는데, 책에 언급된 이 게임의 목표는 21점을 넘지 않고 도달하는 것이며 에이스 카드는 1 또는 11의 점수를 가집니다.

이를 통해 이 게임은 적어도 17세기 초부터 카스티야에서 행해졌음을 알 수 있고, 이후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출판된 작품에서도 또 21점 놀이가 언급되며 그 시기에 해당 게임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정확히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오늘날까지도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21점 놀이는 18세기 초에 프랑스의 카지노에서 처음 플레이된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판 21점 놀이는 Vingt-et-un으로, 이 게임은 베인티우나의 요소들과 Chemin de fer(이 게임은 바카라의 성장에 한몫함)와 Ferme를 포함한 다른 인기 있는 지역 카드 게임들의 특징을 서로 결합시켰습니다.

이 게임은 루이 15세의 통치 동안 왕실 궁정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유럽 전역에서 여러 대안 버전의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안 버전의 예로는 프랑스의 다른 곳에서는 Quinze(15), 스페인에서는 Trente-Un(31), 이탈리아에서는 Sette e Mezzo(7 반) 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인기와 블랙잭의 탄생

21점 놀이는 18세기에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의 호의로 북아메리카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게임은 대서양의 반대편에서도 똑같은 인기를 누렸고, 1820년 미국에서 도박이 처음으로 합법화된 뉴올리언스에 개장한 많은 도박장에서 플레이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1854년 네바다 시티로 이민 온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여성 Eleanor Dumont에 의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숙련된 카드 딜러였던 그녀는 도시에 ‘Vingt-et-un’이라는 도박장을 열었고, 도박사들이 먼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당시 “여성 딜러”는 아주 희귀했기 때문에 빠른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Dumont은 입술 위에 수염이 있었고, 카드를 세련되고 화려하게 다루는 솜씨로 인해 ‘마담 콧수염(Madame Moustache)’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1879년에 사망했지만, 카지노는 20세기까지 인기를 얻으며 계속 성장했고, 그 규칙이 현대의 블랙잭으로 서서히 발전하면서 21점 놀이의 인기도 더 높아졌습니다.

21점 놀이가 블랙잭이라는 명칭으로 바뀐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명칭이 제1차 세계 대전 즈음에 시작 핸드 라운드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들에게 수익성 보너스로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와 ‘블랙’ 잭(클럽이나 스페이드 잭)을 제공한 카지노들 사이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보면 말 그대로 ‘블랙 잭’을 얻는 것이 목표였던 것입니다.’

블랙잭 전략의 시작

블랙잭이라는 명칭이 자리를 잡고 나서 몇십 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많은 플레이어는 관련 확률에 대한 적절한 연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랙잭을 순전히 우연의 게임으로 여겼습니다.

최적의 블랙잭 전략을 고안하기 위한 최초의 수학적 시도는 Roger Baldwin, Wilbert Cantey, Herbert Maisel과 James McDermott(흔히 ‘애버딘 묵시록의 4기사’라고 불림)가 저서한 The Optimum Strategy in Blackjack(최적의 블랙잭 전략)으로, 이 논문은 1956년 9월 미국 통계 협회지에 실렸습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최대한 많이 승리할 수 있도록 고안되는 미래의 수많은 블랙잭 전략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중 Ed Thorp가 창안한 전략은 그의 베스트셀러인 Beat the Dealer에서 기본 전략을 검증하기 위해 Baldwin의 계산을 사용한 것으로, 이 책은 1963년 처음 출판되었고 1966년에는 갱신된 블랙잭 전략 버전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블랙잭 전략을 개괄하고 최초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카드 계산을 독자가 직접 연습하도록 가르쳤는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중에 남은 특정 카드의 숫자와 이 카드가 라운드의 잠재적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1950년대 이후 숙련된 소수의 도박사가 초기의 카드 계산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카드 계산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카지노는 블랙잭 테이블의 덱 수를 늘려 카드 계산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카드 계산을 하는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딜러들을 훈련했습니다.

그 이후 블랙잭 전략과 수학 분야에서 다른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여럿 출판되었고, 사람들은 Peter Griffin의 The Theory of Blackjack, James Grosjean의 Beyond Counting과 Jeffrey Ma의 The House Advantage 등을 이용해 많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블랙잭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널리 행해지는 카드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블랙잭의 유래는 무엇이며, 어떻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을까요? 여기에서 블랙잭의 역사를 간략히 살펴보고 블랙잭이 어쩌다 전 세계 카지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되었는지를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기원과 21점 놀이
블랙잭은 그와 유사한 옛 게임인 21점 놀이에서 발전했다고 널리 알려졌지만, 21점 놀이의 기원 자체는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아직 제대로 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역사가들은 이 게임이 로마 시대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때는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나무 블록을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확증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21점 놀이는 18세기 초에 프랑스의 카지노에서 처음 플레이된 것으로 보입니다.
21점 놀이라는 이름의 카드 게임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쓴 스페인의 단편 소설, 세비야의 건달들(Rinconete y Cortadillo)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는데, 이 책은 1613년 모음집인 모범소설에 실렸고 1601년에서 1602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르반테스(돈키호테를 쓴 작가로 유명함)는 열정적인 도박사였으며, 이 이야기 속에는 세비야에 사는 두 노동자의 카드 치트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베인티우나(21점 놀이의 스페인 버전)에서 능숙한 속임수를 쓰는데, 책에 언급된 이 게임의 목표는 21점을 넘지 않고 도달하는 것이며 에이스 카드는 1 또는 11의 점수를 가집니다.

이를 통해 이 게임은 적어도 17세기 초부터 카스티야에서 행해졌음을 알 수 있고, 이후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출판된 작품에서도 또 21점 놀이가 언급되며 그 시기에 해당 게임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정확히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오늘날까지도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21점 놀이는 18세기 초에 프랑스의 카지노에서 처음 플레이된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판 21점 놀이는 Vingt-et-un으로, 이 게임은 베인티우나의 요소들과 Chemin de fer(이 게임은 바카라의 성장에 한몫함)와 Ferme를 포함한 다른 인기 있는 지역 카드 게임들의 특징을 서로 결합시켰습니다.

이 게임은 루이 15세의 통치 동안 왕실 궁정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유럽 전역에서 여러 대안 버전의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안 버전의 예로는 프랑스의 다른 곳에서는 Quinze(15), 스페인에서는 Trente-Un(31), 이탈리아에서는 Sette e Mezzo(7 반) 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인기와 블랙잭의 탄생
21점 놀이는 18세기에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의 호의로 북아메리카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게임은 대서양의 반대편에서도 똑같은 인기를 누렸고, 1820년 미국에서 도박이 처음으로 합법화된 뉴올리언스에 개장한 많은 도박장에서 플레이되었습니다.

카지노는 말 그대로 수익성 보너스로 ‘블랙 잭’ 카드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은 1854년 네바다 시티로 이민 온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여성 Eleanor Dumont에 의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숙련된 카드 딜러였던 그녀는 도시에 ‘Vingt-et-un’이라는 도박장을 열었고, 도박사들이 먼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당시 “여성 딜러”는 아주 희귀했기 때문에 빠른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Dumont은 입술 위에 수염이 있었고, 카드를 세련되고 화려하게 다루는 솜씨로 인해 ‘마담 콧수염(Madame Moustache)’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1879년에 사망했지만, 카지노는 20세기까지 인기를 얻으며 계속 성장했고, 그 규칙이 현대의 블랙잭으로 서서히 발전하면서 21점 놀이의 인기도 더 높아졌습니다.

21점 놀이가 블랙잭이라는 명칭으로 바뀐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명칭이 제1차 세계 대전 즈음에 시작 핸드 라운드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들에게 수익성 보너스로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와 ‘블랙’ 잭(클럽이나 스페이드 잭)을 제공한 카지노들 사이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보면 말 그대로 ‘블랙 잭’을 얻는 것이 목표였던 것입니다.

블랙잭 전략의 시작
블랙잭이라는 명칭이 자리를 잡고 나서 몇십 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많은 플레이어는 관련 확률에 대한 적절한 연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랙잭을 순전히 우연의 게임으로 여겼습니다.

블랙잭 전략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몇 작품들이 출판되었습니다.
최적의 블랙잭 전략을 고안하기 위한 최초의 수학적 시도는 Roger Baldwin, Wilbert Cantey, Herbert Maisel과 James McDermott(흔히 ‘애버딘 묵시록의 4기사’라고 불림)가 저서한 The Optimum Strategy in Blackjack(최적의 블랙잭 전략)으로, 이 논문은 1956년 9월 미국 통계 협회지에 실렸습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최대한 많이 승리할 수 있도록 고안되는 미래의 수많은 블랙잭 전략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중 Ed Thorp가 창안한 전략은 그의 베스트셀러인 Beat the Dealer에서 기본 전략을 검증하기 위해 Baldwin의 계산을 사용한 것으로, 이 책은 1963년 처음 출판되었고 1966년에는 갱신된 블랙잭 전략 버전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블랙잭 전략을 개괄하고 최초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카드 계산을 독자가 직접 연습하도록 가르쳤는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중에 남은 특정 카드의 숫자와 이 카드가 라운드의 잠재적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1950년대 이후 숙련된 소수의 도박사가 초기의 카드 계산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카드 계산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카지노는 블랙잭 테이블의 덱 수를 늘려 카드 계산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카드 계산을 하는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딜러들을 훈련했습니다.

그 이후 블랙잭 전략과 수학 분야에서 다른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여럿 출판되었고, 사람들은 Peter Griffin의 The Theory of Blackjack, James Grosjean의 Beyond Counting과 Jeffrey Ma의 The House Advantage 등을 이용해 많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블랙잭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널리 행해지는 카드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블랙잭의 유래는 무엇이며, 어떻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을까요? 여기에서 블랙잭의 역사를 간략히 살펴보고 블랙잭이 어쩌다 전 세계 카지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되었는지를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기원과 21점 놀이

블랙잭은 그와 유사한 옛 게임인 21점 놀이에서 발전했다고 널리 알려졌지만, 21점 놀이의 기원 자체는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아직 제대로 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역사가들은 이 게임이 로마 시대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때는 숫자를 표현하기 위해 나무 블록을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확증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21점 놀이라는 이름의 카드 게임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쓴 스페인의 단편 소설, 세비야의 건달들(Rinconete y Cortadillo)에 처음으로 기록되었는데, 이 책은 1613년 모음집인 모범소설에 실렸고 1601년에서 1602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르반테스(돈키호테를 쓴 작가로 유명함)는 열정적인 도박사였으며, 이 이야기 속에는 세비야에 사는 두 노동자의 카드 치트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베인티우나(21점 놀이의 스페인 버전)에서 능숙한 속임수를 쓰는데, 책에 언급된 이 게임의 목표는 21점을 넘지 않고 도달하는 것이며 에이스 카드는 1 또는 11의 점수를 가집니다.

이를 통해 이 게임은 적어도 17세기 초부터 카스티야에서 행해졌음을 알 수 있고, 이후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출판된 작품에서도 또 21점 놀이가 언급되며 그 시기에 해당 게임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정확히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오늘날까지도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21점 놀이는 18세기 초에 프랑스의 카지노에서 처음 플레이된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판 21점 놀이는 Vingt-et-un으로, 이 게임은 베인티우나의 요소들과 Chemin de fer(이 게임은 바카라의 성장에 한몫함)와 Ferme를 포함한 다른 인기 있는 지역 카드 게임들의 특징을 서로 결합시켰습니다.

이 게임은 루이 15세의 통치 동안 왕실 궁정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질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유럽 전역에서 여러 대안 버전의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안 버전의 예로는 프랑스의 다른 곳에서는 Quinze(15), 스페인에서는 Trente-Un(31), 이탈리아에서는 Sette e Mezzo(7 반) 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인기와 블랙잭의 탄생

21점 놀이는 18세기에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의 호의로 북아메리카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 게임은 대서양의 반대편에서도 똑같은 인기를 누렸고, 1820년 미국에서 도박이 처음으로 합법화된 뉴올리언스에 개장한 많은 도박장에서 플레이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1854년 네바다 시티로 이민 온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여성 Eleanor Dumont에 의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숙련된 카드 딜러였던 그녀는 도시에 ‘Vingt-et-un’이라는 도박장을 열었고, 도박사들이 먼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당시 “여성 딜러”는 아주 희귀했기 때문에 빠른 명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Dumont은 입술 위에 수염이 있었고, 카드를 세련되고 화려하게 다루는 솜씨로 인해 ‘마담 콧수염(Madame Moustache)’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1879년에 사망했지만, 카지노는 20세기까지 인기를 얻으며 계속 성장했고, 그 규칙이 현대의 블랙잭으로 서서히 발전하면서 21점 놀이의 인기도 더 높아졌습니다.

21점 놀이가 블랙잭이라는 명칭으로 바뀐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명칭이 제1차 세계 대전 즈음에 시작 핸드 라운드에서 승리한 플레이어들에게 수익성 보너스로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와 ‘블랙’ 잭(클럽이나 스페이드 잭)을 제공한 카지노들 사이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보면 말 그대로 ‘블랙 잭’을 얻는 것이 목표였던 것입니다.

블랙잭 전략의 시작

블랙잭이라는 명칭이 자리를 잡고 나서 몇십 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많은 플레이어는 관련 확률에 대한 적절한 연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블랙잭을 순전히 우연의 게임으로 여겼습니다.

최적의 블랙잭 전략을 고안하기 위한 최초의 수학적 시도는 Roger Baldwin, Wilbert Cantey, Herbert Maisel과 James McDermott(흔히 ‘애버딘 묵시록의 4기사’라고 불림)가 저서한 The Optimum Strategy in Blackjack(최적의 블랙잭 전략)으로, 이 논문은 1956년 9월 미국 통계 협회지에 실렸습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최대한 많이 승리할 수 있도록 고안되는 미래의 수많은 블랙잭 전략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중 Ed Thorp가 창안한 전략은 그의 베스트셀러인 Beat the Dealer에서 기본 전략을 검증하기 위해 Baldwin의 계산을 사용한 것으로, 이 책은 1963년 처음 출판되었고 1966년에는 갱신된 블랙잭 전략 버전이 출판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블랙잭 전략을 개괄하고 최초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카드 계산을 독자가 직접 연습하도록 가르쳤는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중에 남은 특정 카드의 숫자와 이 카드가 라운드의 잠재적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1950년대 이후 숙련된 소수의 도박사가 초기의 카드 계산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카드 계산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카지노는 블랙잭 테이블의 덱 수를 늘려 카드 계산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카드 계산을 하는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딜러들을 훈련했습니다.

그 이후 블랙잭 전략과 수학 분야에서 다른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여럿 출판되었고, 사람들은 Peter Griffin의 The Theory of Blackjack, James Grosjean의 Beyond Counting과 Jeffrey Ma의 The House Advantage 등을 이용해 많은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블랙잭의 현재 모습

블랙잭은 21세기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카지노에서 가장 널리 행해지고 있고, 시중에 비디오 기반의 콘솔 버전 게임도 많이 나와 있으며, Pinnacle 카지노와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언제든지 블랙잭과 수백 개의 다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기타 여러 카지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우승자에게 정기적으로 $500,000, $1,000,000 이상의 큰 상금을 수여하는 유명한 블랙잭 토너먼트가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블랙잭 토너먼트에는 World Series of Blackjack, Ultimate Blackjack Tour, Las Vegas Hilton Million-Dollar Tournament 및 다양한 세계 선수권 대회가 있습니다.

2002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는 바로나 카지노에서 블랙잭 명예의 전당을 개최했습니다. 초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사람으로는 Baldwin, Cantey, Maisel, McDermott, Thorp, Griffin과 Grosjean이 있습니다. 다른 초기 회원 중 주목할 만한 사람으로는 2011년 애틀랜틱 시티 카지노에서 블랙잭으로 $15,000,000을 딴 Don Johnson과 전 세계 카지노에서 카드 계산을 사용해 블랙잭의 승리를 따낸 MIT와 하버드 학생으로 구성된 블랙잭 팀의 감독, John Chang이 있습니다.

또한 블랙잭은 21, 갬블러(The Gambler) 행오버(The Hangover)와 같은 영화의 줄거리 소재로 등장하면서 대중문화에 계속 확산되었고, 2020년 3월 현재 블랙잭 구글 검색 결과는 7천만 개가 넘습니다.

카지노게임 안내

바카라

바카라 카지노게임의 꽃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게임이며, 사실상 마카오 카지노를 먹여살리는 게임이나 다름 없습니다. 마카오 카지노 매출에서 바카라가 차지하는 비율은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마카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카지노는 대부분 중국인의 바카라 수요로 유지됩니다.

바카라 규칙

바카라는 최초 2장을 받아 숫자의 합 끝자리가 9에 가까운 쪽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2장만으로 결정하진 않으며, 뱅커와 플레이어의 숫자가 무엇인지 여부에 따라 추가 카드를 받아 승패를 결정합니다. 추가 카드를 받는 경우는 사전에 정해진 규칙에 의해 진행됩니다. 게임 속도가 매우 빠르고 확률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 베팅에 집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바카라 베팅

바카라는 뱅커와 플레이어, 타이(무승부)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뱅커에 베팅하는 것은 자신의 게임 패배를 의미합니다. 즉, 바카라는 다른 카지노게임과 다르게 자신의 패배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바카라만의 독자적인 묘미가 있습니다. 다른 카지노게임은 베팅의 전제 자체가 자신이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카드 2장으로 나오는 숫자는 사실상 운의 영역이고, 추가 카드 역시 규칙에 따라 진행되므로 플레이어는 카드를 계산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뱅커와 플레이어, 무승부 중 어느 쪽에 베팅할 것인지 여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게임 승리보다 베팅 위주의 게임이기 때문에, 카지노에 큰 돈을 소비하는 VIP가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블랙잭

블랙잭은 아시아보다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카드 게임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바카라의 인기가 블랙잭에 비교하는 것조차 민망할 만큼 압도적이지만, 서양과 유럽 카지노에선 바카라보다 블랙잭의 매출이 높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적은 지역은 아시아처럼 바카라 테이블을 많이 설치하지 않는 편입니다.

바카라가 카지노 전용 게임이란 인식이 강하다면, 블랙잭은 카지노 뿐만 아니라 친구들끼리 가볍게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카라가 뱅커 vs 플레이어 성격의 게임이라면, 블랙잭은 딜러(뱅커) vs 플레이어 구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성격도 강하기 때문입니다. 규칙이 간단해서 21이란 숫자만 가르쳐 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블랙잭 규칙

블랙잭은 딜러와 플레이어가 각각 2장의 카드를 받아 숫자의 합이 21에 가까운 쪽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블랙잭을 ’21(Twenty One)’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1을 초과해선 안 되며, 21 이내에서 숫자가 높은 쪽이 승리합니다. 2장의 카드를 받은 뒤에 카드를 더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21을 초과하는 순간 게임에서 패배하므로, 21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제한으로 추가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11장이 최대입니다(1+1+1+1+2+2+2+2+3+3+3=21)

본인의 카드 2장의 합이 얼마인지 여부에 따라 추가 카드를 받을지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물론 딜러는 플레이어와 다르게 특정한 경우 추가 카드를 받아야만 하는 규칙이 있어, 딜러가 21을 초과하는 경우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도의 전략적인 판단, 즉 확률 계산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블랙잭 베팅

블랙잭은 게임을 하며 계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추가 카드를 받을 것인지 여부, 딜러가 21을 초과할 확률, 게임의 흐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아가, 지금까지 사용한 카드와 남은 카드를 기억해 어떤 숫자의 카드가 나올 확률이 높은지 계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출현 확률을 계산하는 기법이 바로 그 유명한 카드카운팅입니다.

블랙잭은 보통 6~8벌의 카드(312~416장)로 게임합니다. 카드카운팅을 하려면 지금까지 나온 카드의 숫자를 전부 기억하고, 남은 카드의 숫자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파악한 후 특정 숫자의 출현 확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당연히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일입니다. 다만 이것을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알면 블랙잭에서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특히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남은 카드의 장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확률을 계산하기 쉬워집니다. 승률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래서 카드카운팅은 오랜 시간 계산할 수 있는 지구력과, 장기전을 버틸 수 있는 체력까지 필요합니다. 이 카드카운팅을 소재로 한 ‘21‘이란 영화도 있습니다. 카드카운팅 기법을 마스터하여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습격하는 MIT 수학 천재들의 이야기입니다. 뒤집어 말해 수학 천재 수준의 능력이 아니라면 카드카운팅을 능숙하게 구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룰렛

룰렛은 테이블 한 쪽에 설치된 거대한 회전판(Wheel)에 구슬을 굴려, 어디에 구슬이 떨어질지 예측하는 게임입니다. 구슬은 회전판의 회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굴립니다. 회전판 위에는 검은색과 붉은색이 번갈아 그려져 있으며, 1~36까지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카지노 룰렛과는 다르지만, 회전판을 회전시켜 특정 지점에 멈추면 경품을 제공하는 식으로 기업들이 마케팅에 많이 활용합니다.

베팅은 검은색과 붉은색 둘 중의 하나를 선택(50% 확률)할 수도 있고, 숫자 하나를 골라 베팅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36개의 숫자를 3개씩 묶은 12개 조합 중 하나를 고르거나, 12개씩 묶은 3개 조합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 베팅할 수 있는데, 출현 확률이 높을 수록 당첨금이 높아집니다. 특히 숫자 1개를 고르는 베팅은 36배 배당률로 카지노게임 중 슬롯의 잭팟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편입니다.

룰렛사이트

룰렛사이트는 룰렛을 온라인 형태로 제공하는 곳을 말합니다. 오프라인 카지노는 룰렛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고, 게임 테이블 디자인 역시 단순합니다. 하지만 룰렛사이트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장점을 살려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게임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확률을 조작한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요즘은 라이브카지노 시스템 덕분에 컴퓨터가 진행하지 않습니다. 실제 카지노에서 딜러가 구슬을 굴려 진행하는 모습을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참여자는 화면 속의 딜러가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베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슬롯

슬롯은 슬롯 전용 기계인 슬롯머신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슬롯머신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카지노 외에 각 지역 동네에 소규모 슬롯머신 게임장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도 매우 친숙한 게임입니다. 적은 돈으로 수십, 수백억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잭팟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슬롯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숫자나 그림이 한 줄에 나오면 당첨되는 구조인데, 숫자와 그림 및 게임 머신 디자인을 다채롭게 제공합니다. 카지노는 이런 슬롯머신을 몇 개만 갖다 놓는 것이 아니라 수천 개씩 운영합니다. 라스베이거스 같은 대형 카지노는 넓은 부지 안에 약 3,000개의 슬롯을 일렬로 정렬해두기 때문에 장관을 이룹니다.

슬롯은 매우 적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고, 같은 숫자와 그림을 맞추는 것 외에 별다른 규칙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실제로 카지노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이 심심풀이 삼아 한 번씩 경험하곤 하지요.

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는 카지노사이트의 한 종류로서, 인터넷으로 슬롯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카지노사이트 중에서는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제로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slot’이라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슬롯사이트가 쏟아져 나옵니다. 매우 대중화된 게임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에 좋으며, 무료 게임(Free Spin) 횟수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슬롯사이트에서 잭팟의 황활한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포커

포커는 트럼프카드를 활용한 게임의 대표격입니다. 물론 바카라와 블랙잭이 가장 인기 있지만, 포커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 장의 카드를 나눠주고 카드 조합의 패를 겨루는 게임입니다. 몇 장을 받는지 여부에 따라 게임 종류가 달라집니다.

포커는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3장의 카드로 즐기는 포커(3-Card Stud)와 5장으로 즐기는 것(5-Card Stud)도 있으며, 7장 게임도 있습니다. 보통 포커라고 하면 세븐 포커(Seven Poker), 즉 7장의 카드를 나눠주고 패의 조합을 겨루는 게임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하이로우나 바둑이 등 각 지역별로 즐기는 유형의 게임이 있지만, 카지노에서 서비스할 만큼의 인지도는 없기 때문에 보통은 포커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카드를 1장씩 받을 때마다 베팅할 수 있어 베팅 자체가 게임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보통의 카지노 게임은 게임 전에 베팅을 합니다. 하지만 포커는 1장씩 받을 때마다 승부를 예측하여 베팅하기 때문에 카드 조합이 아닌 베팅으로 상대를 짓누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베팅 규칙은 게임 종류별로 다릅니다.

홀덤

홀덤은 텍사스 홀덤이라 불리기도 하는 게임으로, 포커의 한 종류입니다. 포커의 한 종류임에도 홀덤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부를 만큼 큰 인기를 누리는 게임입니다. 다른 포커 게임과 마찬가지로 카지노가 아닌 곳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어서 홀덤을 선호하는 인구 저변이 폭 넓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홀덤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 서울 곳곳에 홀덤 펍이 들어서고 있으며 홀덤 대회도 자주 개최됩니다.

홀덤은 여러 명이 동시에 참여하여 겨룰 수 있고, 10여 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게임을 진행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보통은 6명을 기본으로 합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합니다. 플레이어는 각자 2장의 카드를 먼저 받고, 딜러는 1장씩 카드를 테이블에 공개하여 최대 5장을 공개합니다. 이렇게 테이블에 공개하여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카드를 커뮤니티 카드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카드 5장과 본인의 카드 2장으로 패의 높낮이를 겨루게 됩니다.

다른 포커 게임과 마찬가지로 딜러가 카드를 1장씩 공개할 때마다 베팅할 수 있습니다. 높은 조합은 5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딜러가 1장씩 커뮤니티 카드를 공개할 때마다 점차 긴장감이 높아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패가 나왔을 때의 쾌감도 크지만, 주어진 카드를 바탕으로 확률을 예측하는 전략도 중요합니다. 블랙잭처럼 특정 숫자가 나올 확률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패를 예측하여 자신의 패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게임을 운영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이 굉장히 크게 작용합니다. 이렇게 홀덤은 다른 테이블 게임에 비해 굉장히 전략적인 게임이라 홀덤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도 있을 정도입니다. 영화 ‘007 카지노 로얄’에서는 이런 프로 홀덤 플레이어가 모여 대회를 진행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소액부터 고액까지 다양한 베팅이 가능하여 베팅 금액이 점차 커질 때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크랩스

크랩스는 테이블에서 주사위 2개를 던져 나온느 숫자의 합을 예측하여 그에 맞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게임입니다. 주사위 2개를 던져 7, 11이 나오면 승리하고 2, 3, 12가 나오면 패배합니다. 만약 이를 제외한 숫자인 4, 5, 6, 8, 9, 10이 나올 경우 다시 한 번 던집니다. 예를 들어 10이 나왔다면, 10 혹은 7 둘 중에 하나가 나올 때까지 계속 주사위를 던집니다. 그리고 10이 나오면 승리, 7이 나오면 패배입니다.

기본적인 룰 자체는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 다만 실제로 게임을 하다 보면 어디에 베팅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세부 규칙까지 꽤 복잡해서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다만 기본 룰만 보면 플레이어의 승률이 높기 때문에 크랩스를 즐겨보고 싶은 초심자도 많습니다. 또한 베팅 항목이 많아 숙련자도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크랩스는 아시아에서 인기가 별로 없지만, 서양에서는 플레이어의 승률이 높고 주사위를 굴려 원하는 숫자가 나왔을 때의 쾌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기 때문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화 ‘아이언맨(Iron Man)’에서도 크랩스를 즐기는 장면이 나올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습니다. 실제로 미국 카지노에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곳을 보면 크랩스 테이블입니다.

카지노 크랩스 테이블 주변에는 주사위를 던지는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구경하는 사람이 잔뜩 몰려 있으며, 플레이어가 승리할 경우 큰 환호성과 박수가 나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하나로 똘똘 뭉쳐 분위기와 흥을 띄우다 보니 더욱 즐거워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단순한 베팅만 계속 한다면 사람들의 흥이 깨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에 도취되어 확률이 낮은 곳에 베팅하는 경우조차 발생합니다.

다이사이

다이사이는 식보(Sic Bo) 혹은 쿠섹(Cussec)이라고 불리는 게임으로, 마카오를 비롯한 아시아 카지노에서는 꽤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특정 용기(Shaker) 안에 있는 3개의 주사위를 흔들어 주사위 숫자의 합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베팅한 숫자나 숫자의 조합과 비교해 승패를 결정합니다.

다이사이는 여러 곳에 베팅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 숫자의 합이 11~17이 나오면 대(大), 4~10이 나오면 소(小)라고 구분하여 둘 중에 하나를 베팅할 수 있습니다. 혹은 숫자의 합이 짝수인지 홀수인지도 베팅할 수 있습니다. 홀짝은 50% 확률이므로 당연히 배당이 낮습니다. 이외에도 2개의 숫자가 동일하거나 3개의 숫자가 동일한지 여부도 베팅 대상입니다. 3개의 숫자가 동일하고 그 숫자까지 예측하여 베팅할 수 있는데, 이것은 150배 배당률로 테이블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배당입니다.

주사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크랩스와 비슷한 것 같지만 꽤 다릅니다. 크랩스가 서양에서 인기 있는 주사위 게임이라면,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주사위 게임은 다이사이입니다. 그래서 아시아 카지노에는 크랩스 테이블이 없거나 매우 적고, 대신 다이사이 테이블을 설치합니다. 대신 서양의 카지노에선 다이사이 테이블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기타 카지노게임

  • 파이고우 (Pai Gow) : 32개의 중국식 도미노를 이용한 게임입니다.
  • 파이고우 포커 (Pai Gow Poker) : 중국식 도미노 대신 트럼프카드를 사용한 파이고우 게임입니다.
  • 마작 (Mahjong) : 4명이 136개 이상의 패로 즐기는 보드 게임. 중국에서는 국민 게임에 속합니다.
  • 마작 파이고우 (Mahjong Paikao) : 마작과 파이고우 규칙을 섞은 게임입니다.
  • 캐리비안 스터드 (Caribbean Stud) : 5장으로 조합의 높낮이를 겨루는 포커의 일종입니다.
  • 카지노 워 (Casino War) : 카드를 받아서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 렛 잇 라이드 (Let it Ride) : 5장으로 게임하는 포커의 한 종류입니다.
  • 3 카드 포커 (3-Card Poker) : 3장의 카드로 조합의 높낮이를 겨루는 포커의 일종입니다.
  • 3 카드 바카라 (3-Card Baccarat) : 최초 2장이 아닌 3장으로 승패를 겨루는 바카라입니다.
  • 4 카드 포커 (4 Card Poker) : 4장의 카드로 조합의 높낮이를 겨루는 포커의 일종입니다.
  • 포츈 3 카드 포커 (Fortune 3 Card Poker)
  • 얼티밋 텍사스 홀덤 (Ultimate Texas Holdem) : 텍사스 홀덤을 카지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변형한 게임입니다.
  • 빙고 (Bingo) : 5×5 형태의 25개 박스에 숫자나 단어를 넣어 한 줄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 톰볼라 (Tombola) : 이탈리아에서 기원한 게임으로, 빙고와 규칙이 비슷합니다.
  • 럭키 휠 (Lucky Wheel) : 간단한 방식의 룰렛입니다.
  • 판탄(Fantan) : 중국에서 기원한 룰렛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 키노 (Keno) : 20개의 번호를 사용해 무작위로 뽑히는 숫자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 라이브 멀티 게임 (Live Multi Game)
  • 마크 8 (Mark 8)
  • 포츈 8 (Fortune 8)

카지노 롤링

카지노 롤링(커미션)의 정의

카지노 롤링 이란 카지노에서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기도 하며 고객의 게임량을 측정하기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고객평가도구 이기도 합니다.

롤링은 어떻게 하나요?

전세계의 카지노들은 대부분 영업장을 두개로 나누어 영업합니다. 하나는 카지노측이 직접 운영하는 일반영업장(마바리판)이고, 다른하나는 외부의 제3자에게 임대를 주는 귀빈영업장(vip룸 혹은 정켓)입니다.

또한 두개의 영업장에 따라 그 사용이 다른 두가지 칩이 있습니다.

하나는 카지노 일반영업장용 현금칩이고, 다른 하나는 롤링칩(데드칩이라고도함) 입니다.

롤링게임방법은 벳팅은 롤링칩으로만 하고 벳팅이 죽으면 카지노가 가져가고 벳팅이 이기면 원벳팅(롤링칩)은 돌려주고 이긴금액은 현금칩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계속 게임을 하면 종국에 가서는 롤링칩은 소진되고 현금칩만 남게 되죠. 그럼 다시 그 현금칩으로 롤링칩을 구매해 게임을 지속합니다.

롤링은 vip룸(이하정켓)에서만 가능하며 이에 따라 롤링커미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에이전시&에이전트를 끼고 롤링을 하나 개인롤링이 되는 카지노도 있기에 개인롤링을 선호하는 배터분들도 많으십니다.

롤링 커미션이란?

정켓에서는 롤링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을 유치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게 롤링커미션입니다.
보통 정켓은 카지노측과 40%(정켓) vs 60%(카지노)의 매출(고객이 잃은돈) 나눠먹기를 하는데
카지노는 60%중에서 정부세금(40%)를 제한 나머지 20%로 수익을 만들고 정켓은 40%중에서 롤링커미션을 지급하고 남은 금액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정켓에서 자신들이 확보한 매출의 40%중에서 얼마를 롤링커미션으로 제공할것인지를 결정하게 되고 정켓과 거래하는 에이젼트 또는 고객이 정켓으로부터 이러한 커미션을 받게 됩니다.

롤링커미션은 얼마를 주나?

수학적으로 바카라(다른 게임 블랙잭 룰렛등 대해서는 롤링이 없습니다.)는 카지노 측에 1.23% 유리하게 되어있는데 롤링방식으로 환산하면 그 두배인 2.46%가 카지노에 유리하죠.
통상 카지노측이 확보하는 이론적 어드벤티지 확율인 2.46%를 기준으로 커미션을 산정합니다.
즉 정켓측이 확보하고 있는 이론적 어드벤티지를 일부 할인 해 주는 것이 롤링커미션이라고 보심 되겠네요
(카지노의 매출은 이런 이론적 어드벤티지인 셈이니 결국 롤링커미션은 매출할인에 해당하는거죠)

매출의 60% 롤링 환산시 1.476%가 카지노에서 갖는 이론적 매출율이고 정켓은 매출의 40% 롤링 환산시 0.984%의 이론적 매출율을 확보하게 되죠.
수하적으로 총롤링금액의 1.476%가 카지노 매출, 0.984%가 정켓 매출이 됩니다.

롤링커미션은 주로 정켓과 거래하는 에이젼트 또는 정켓에 직접 어카운트를 오픈하는 고객에게 지급됩니다.
얼마를 줄 것인지는 정켓주인이 결정을 합니다. 적게는 0.7%에서 많게는 1.2%까지 줍니다.
이론적으로 정켓에서 확보하는 확율이 0.98%인데 롤링커미션으로 1.2%주면 적자죠? 그런데도 그렇게 줍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니 정켓측에서 카지노로부터 월 단위로 정산 받으면 롤링커미션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그렇다고 합니다.

롤링커미션은 다 같나요?

롤링커미션은 카지노별로 다르고 같은 카지노내에서도 정켓별로 다르고, 같은 정켓내에서도 어카운트별로 다릅니다.
같은 어카운트에서도 지급조건별로 다르고(당일 지급이냐, 1개월 후 지급이냐) 같은 지급조건에서도 자금 출처별로 다르고..(정켓으로부터 빌린자금으로 게임을 했는지, 현금을 가져와 했는지 등,,) 같은 자금이라도 어떠한 형태로 게임을 하였는가,,(정상게임,언더게임…)에 따라 그 율이 달라집니다.

이렇듯 롤링커미션의 지급율은 아주 복잡하게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있습니다.

롤링커미션은 손님이 잃어야 받는다?

롤링을 야바위와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롤링에이젼트들이 고객을 꼬셔 돈을 잃게하고 그 잃은 돈의 얼마를 챙긴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카지노(정켓)의 경우 대부분 고객의 따고 잃음에 관계없이 총 롤링액을 기준으로 커미션을 지급합니다.
물론 쉐어 롤링업장의 경우 손님이 이길 경우 정켓사업자가 돈 잃고, 커미션도 내어 주는 이중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작은 쉐어 정켓 업장들이 망해서 막 문을 닫는다는 애기들이 간간히 들리기도 합니다.

한가지 더 설명드리자면 에이전트에 따라서는 유치한 손님이 잃거나 따는 금액의 일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정켓과 계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라면 아무래도 손님들의 따는 모습이 반갑지는 않겠지요…손님이 따면 자기가 토해내야하는 제로썸게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고객의 따고 잃음에 관계없이 오로지 롤링액만을 기준으로 커미션이 산정됩니다.

왜 롤링을 하지 말란 말이 있을까요

롤링이 악의 축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 이유는 아마도 롤링을 매개로 한 불미스런 일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불미스런 일들이란, 에이전트들의 쉐어, 과도한 게임조장, 비정상적 자금 유통, 고리대금 등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허나 온라인카지노 관점에서 본다면 얘기가 완전히 틀려지게 됩니다. 온라인카지노는 100% 쉐어게임이고 이런 상황에서 롤링을 받을 수 있으면 배터들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익인 상황입니다.

고로 온라인카지노를 이용하실때는 개인롤링이 되는 업체를 이용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카지노 환수율 

카지노게임 중 가장높은 환수율 게임은?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오늘은 카지노 게임에서의 환수율 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카지노 게임 환수율의 정의를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환수율이란 게임을 시작할때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100%를 배팅을 했을때 호텔카지노 로 부터 다시 되돌려 받은수 있는 금액의 비율을 뜻합니다. 환수율의 %가 높을수록 플레이어가 돈을 딸 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환수율 공식 계산법 = (카지노 게임 환수율 =내가 보유한 금액의 100%배팅 후 남은 금액)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환수율은 무조건적의 결과값이 아니고 평균적으로 돌려받을수 있는 금액의 기대값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만원을 배팅 하시게되면 90%의 환수율이 나오는 게임이라면 평균적으로 90만원은 돌려받을수 있는 게임인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90만원을 돌려 받을수 있는것은 아님니다. 평균적인 것입니다. 호텔카지노를 예를 들어 설명드렸지만 환수율이라는 시스템 자체는 온라인카지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지는 설명이니 같이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별 환수율 알아보기

1.바카라 게임 환수율

플레이어가 나오고 뱅커가 나오는 확율은 50%로 동일합니다.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조금 낮습니다. (플49.4% : 뱅50.6%)그러지만 배당이 플레이어는 2배당 뱅커는 1.95배당으로 환수율이 1이 되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환수율은 플레이어 와 뱅커가 50% 확률로 나오기에 97.5%가 됩니다. 평균적으로 100만원을 배팅을하면 97만5천원이 남는 게임인 것입니다.

2.블랙잭 게임 환수율

블랙잭 게임 같은경우는 플레이어들이 딜러를 상대로하는 게임 입니다. 환수율로는 딜러를 상대로 49%의 승률이 나옵니다. 따라서 100만원을 배팅했을시 98만원을 돌려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블랙잭 환수율은 98%가 됩니다.

3.룰렛 게임 환수율

룰렛 게임은 배팅할수 있는 종류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종류의 배팅들의 환수율은 모두 동일합니다. 다른 종류의 배팅은 대충 0~36 숫자중 정확한 숫자 맞추기. 레드&블랙 색상 맞추기.홀짝 맞추기 등등 이 있습니다. 모든배팅의 환수율은 97.297%입니다.

4.슬롯머신 환수율

슬롯머신 은 다른 게임들보다 환수율이 조금 특이합니다. 기계와의 승부인만큼 기계마다 환수율이 다릅니다. 보통적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강원래드 카지노 슬롯머신은 92%이하의 환수율을 보여주고 해외 배팅 사이트같은 경우는96% 이상의 환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유리한 환수율의 게임은?

위 내용을 보셨다 시피 가장높은 환수율의 게임은 블랙잭입니다. 무려 98%의 환수율을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100%의 환수율을 넘지는 않습니다. 카지노측이 유리한 게임 이죠. 결국에는 카지노 사업에서 절대적으로 환수율이 100%넘는 게임은 들이지 않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카지노 게임을 하는 고객이들이 마냥 당하고만 있으면 않되겠죠? 환수율을 카지노보다 높게 가져가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지노보다 환수율 높게 가져가는 팁

카지노 게임에서 100%가 넘게 환수율을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드머니를 무료로 늘려줄 온라인카지노 프로모션을 이용 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프로모션으로 환수율 높게 가져가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환수율 높게 가져간 밥법 조건은 우선 블랙잭게임 을 지원하는 온라인카지노 사이트 이여야하고 추가 충전 이벤트가 진행되는 사이트 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 보장된 검증업체, 먹튀 없는 카지노 검증사이트 이여야 합니다. 이 3가지 조건이 충족되는 사이트라면 환수율을 100%이상 으로 가져갈수 있습니다. 블랙잭 게임의 환수율은 98%입니다. 하지만 시드머니가 15% 무료로 추가 된다면 100만원 입금하시면 115만원으로 늘어나고 98%의 환수율에 의거해 평균적으로 112만7천원이 남게 됩니다. 그러면 환수율이 112.7%로 플레이어가 환수율을 더 높게 가져가는 샘이 되는겁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해주는 사이트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먹튀부분만 확실해지면요. 워낙에 먹튀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가장 조심하셔서 안내해드리는 팁을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카지노 전략

안전한 게임과 베팅

기본적으로 불리하다면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여러 카지노 게임 중에서 상대적으로 덜 불리하고 돈을 덜 잃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코 여러분이 카지노보다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한 게임

카지노에서 여러분이 그나마 승률이 높은 게임은 다이사이와 룰렛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이사이는 대(大)와 소(小), 또는 홀수와 짝수에 베팅하면 게임 결과 자체는 완벽하게 50% 확률입니다. 물론 97%~98% 가량의 환수율이 설정돼 있어 실제로는 50%가 아니지만, 약 49% 정도의 승률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룰렛 역시 완벽하게 50% 확률입니다. 검은색과 붉은색, 홀수와 짝수, 대(大)와 소(小), 3가지 항목은 정확히 50% 확률입니다. 또한 룰렛은 다른 게임보다 평균적으로 게임 시간이 긴 편입니다. 회전판(Wheel)을 돌리고 구슬이 돌아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바카라 역시 카지노 게임 중에서 플레이어의 승률이 가장 높은 편이지만, 카드 게임이기 때문에 주사위 게임처럼 완전히 무작위의 확률은 아닙니다. 또한 베팅을 잘못 하면 순식간에 큰 돈을 잃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안전한 베팅

카지노에서 가장 해선 안 될 행동은 돈을 땄다고 해서 베팅 금액을 늘리는 것입니다. 특히 베팅 금액을 자신의 감이나 확률에 따라 조절하는 것은 초보자에게 가장 금기시하는 행동입니다. 베팅 금액 늘리면 늘릴 수록 손실 금액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최소한의 금액으로 계속 베팅하는 것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게임을 계속 할 수록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으니, 위험을 스스로 떠안을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승리를 거듭할 경우 베팅 금액을 올려야 했다며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론일 뿐입니다. 베팅 금액을 올린 상태에서 연속으로 패배할 경우 베팅 금액을 올리지 말아야 했다며 후회하게 됩니다. 어차피 승률은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시작부터 불리한 승부를 시작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사람들은 50% 확률의 승부라고 해도 계속 그 때의 느낌에 따라 다른 곳에 베팅합니다. 뱅커에게 베팅했다면 그 다음은 플레이어에 베팅하는 식으로 선택을 바꾸곤 하지요. 하지만 50% 확률은 본인이 베팅 포인트를 계속 바꾸든 안 바꾸든 동일합니다. 한 곳에 계속 베팅하는 것과, 양쪽을 번갈아 베팅하는 것은 사실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번갈아 가며 베팅 포인트를 변경하는 것은 그 쪽이 확률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한 곳만 계속 베팅하면 지루하기 때문일 뿐입니다.

카지노 자체를 즐기는 방법

많은 분들이 카지노에 가서 돈을 버는 상상을 하고 계십니다. 카지노에 가는 목적이 마치 돈을 벌기 위한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이런 분들은 카지노에 가서 돈을 버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여러분께서는 영화를 보실 때 일정한 비용을 지불합니다. 게임을 즐길 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구매하시지요.

카지노 역시 영화나 게임과 같은 콘텐츠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카지노에 돈을 벌기 위해서 방문하는 것이 아니며, 카지노가 제공하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돈을 내고 그 대가로 카지노 게임을 즐긴다고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돈을 잃어도 당연한 것이 되며, 게임 결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카지노는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곳이지, 여러분과 승부를 겨루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발상의 전환

카지노 게임의 확률과 베팅 등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신 분들은 흔히 카지노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특별한 전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운에 의해 결정되는 데다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돈을 잃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데에는 ‘카지노에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왜 카지노의 돈을 뺏을 생각을 하시는 걸까요? 카지노는 여러분이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면 카지노를 찾을 것이 아니라 일을 해야 합니다. 카지노를 찾을 때에는 카지노 자체를 즐긴다는 마음가짐으로 방문해야 하며, 카지노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을 때 여러분에게 행운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카지노를 즐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콤프 활용

카지노에는 ‘콤프’라는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Complementary’의 약자로, 카지노에 큰 돈을 소비하는 손님을 위해 카지노가 제공하는 각종 무료 서비스를 말합니다. 콤프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호텔 무료 숙박권은 물론, 무료 식사와 관광, 왕복 항공권까지 있습니다. 심지어 카지노 VIP는 카지노를 방문할 것이라 미리 알려줄 경우, 헬리콥터 혹은 리무진을 이용해 손님을 모셔오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호텔 스위트룸을 무료로 내어주며, 담당 가이드를 배정하여 인근의 쇼핑 센터나 관광지를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이렇게 극진한 대접을 누리기 위해 일부러 카지노에 큰 돈을 쓰는 분들조차 있을 정도입니다.

각종 서비스 활용

꼭 VIP가 되어 콤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반 고객에게도 무료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현대의 카지노는 단순히 게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호텔과 겸업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이벤트와 쇼(Show)를 개최합니다. 그런데 카지노는 게임만으로 충분한 수익을 거두기 때문에 게임 이외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합니다. 초대형 고급 카지노의 경우에도 호텔 숙박비 자체는 20~30만 원으로 저렴한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쇼 관람 비용 역시 저렴합니다.

이외에도 게임을 즐기는 동안에 각종 주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카지노가 운영하는 회원제에 가입하면 누적 금액에 따라 식사나 숙박비 할인, 주변의 골프장 이용권 등을 제공합니다. 게임을 오래 진행하는 경우 게임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금액을 사용하느냐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수백 만원 정도의 금액만 사용해도 카지노의 대접이 몰라보게 달라집니다.

복합 문화 시설 이용

한국의 강원랜드를 방문하면 어딘가 어두운 기운에 휩쓸리게 됩니다. 담배 연기도 자욱하고,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 역시 어딘가 알 수 없는 우울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필시 많은 돈을 잃고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거듭 돈을 쥐어 짜서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강원랜드는 어찌 보면 분위기가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내국인이 입장 가능한 카지노는 강원랜드 뿐이기 때문에, 온갖 사람들이 모여들고 카지노에 중독된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카지노를 찾거나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강원랜드에 입장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라스베이거스나 마카오 등의 해외 카지노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강원랜드와 다르게, 카지노에 중독된 사람의 비중보다 일반 관광객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가족 단위로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분들도 많지요. 게다가 꼭 게임을 즐기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라스베이거스의 휘황찬란한 분위기와 각종 이벤트를 구경하기 위해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게임을 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때문에, 승패에 집착하기보다 게임을 게임 자체로 즐기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게임에 진지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다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에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게임에 참여하면 훨씬 즐겁게 카지노 자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단 한국이 아니더라도 카지노를 방문할 때에는 변두리가 아니라 대형 카지노 도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카지노를 즐기는 동시에 주변 관광지도 훑어볼 수 있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카지노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카지노라고 해도 주변 관광지가 적은 변두리의 카지노라면 음산한 분위기로 게임만 반복하는 분위기의 카지노가 많습니다. 기껏 해외까지 방문하여 이런 곳을 경험할 필요는 없지요.

승부를 즐길 것

슬롯보다는 테이블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테이블 게임은 딜러와 승부를 벌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은 지나치게 몰입한 나머지 딜러를 적으로 여기고 매 게임 눈빛을 빛내며 진지하게 승부에 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딜러는 매일 반복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승부에 진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게임을 반복할 수록 카지노의 수익은 점차 증가하기 때문에, 딜러는 그저 기계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딜러와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를 벌인다며 진지하게 임하면, 상대는 아무런 신경을 안 쓰는데 혼자만 우스운 꼴이 될 수 있습니다. 딜러는 기본적으로 모든 손님에게 친절하기 때문에, 손님이 건네는 농담에 반응하여 함께 어울리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고객 서비스 또한 딜러라는 직업의 의무입니다. 혼자 아무리 승부에 진지하게 임해봤자, 게임 결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딜러와 대화하며 게임을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하면 카지노가 한층 즐거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도박사의 오류를 조심하기 위해 냉정하게 확률을 계산하는 데에 집착하지 말고, 한 번쯤 도박사의 오류에 빠져 게임 자체를 즐기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큰 돈을 벌기 위해 전략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뱅커가 승리할 차례가 됐다며 베팅하다가 당첨됐을 때의 기쁨에 순수하게 빠지는 것도 카지노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평일과 주말의 차이

카지노에 방문할 때는 시기를 잘 골라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게임을 직접 즐길 계획이라면, 주말보다 평일이 유리합니다. 주말에는 워낙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자리를 잡기가 힘듭니다. 간혹 수천 개의 슬롯머신이 사람으로 가득 차는 광경까지 볼 수 있습니다. 대형 카지노는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주말보다는 평일이 확실히 여유 있는 편입니다. 어차피 카지노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며칠의 시간을 내는 것이 보통이다 보니, 주말이 아닌 평일로 계획을 잡는 편이 유리합니다.

다만 카지노 자체를 즐기는 데에 목적이 있다면, 주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다양한 일이 벌어집니다. 큰 돈을 따서 환호성을 지르고 주변의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는 모습, 부산하게 움직이는 직원들, 많은 현금과 칩이 오가는 모습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구경꾼으로 테이블 옆에 서서 이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카지노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주말에 방문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카지노를 멀리 할 것

가장 최고의 카지노 전략이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카지노에서 돈을 잃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카지노를 이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어떤 전략을 구상하고 어떤 방식으로 패턴을 분석해도 카지노게임의 기본적인 성질은 바꿀 수 없습니다. 바로 운에 의해 게임 결과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전략 자체가 부질 없고 소용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전략이라는 미명 하에 아래와 같은 행동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연승할 때가 반드시 온다며 기다리기
  • 존재하지도 않는 패턴을 파악하려 하기
  • 승리를 위한 공식을 만들기
  • 게임의 흐름을 바꾼다며 테이블이나 딜러를 바꾸기
  • 승부의 흐름이 있다고 착각하기
  • 자신의 감각에 의존하기
  • 연승 중인 사람의 베팅을 따라하기
  • 자신에게 잘 맞는 게임이나 테이블, 딜러가 있다고 판단하기
  • 특정한 경우에 어울리는 특정한 전략이 있다고 믿기
  • 자신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믿기
  • 흐름에 따라 베팅 금액을 조절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믿는 것


그러나 이런 것들은 결과적으로 모두 소용이 없습니다. 운에 의해 결정되는 카지노 게임의 성질 자체가 변하지 않는 한, 게임을 반복할 수록 결국 기본적으로 설정된 확률에 수렴합니다. 만약 50% 확률의 게임이라면, 여러분이 아무리 전략을 짜내고 경험이 쌓여도 결국은 50%의 승리를 거둘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특정한 전략을 사용해서 10판 중 8판을 승리하면 그 전략을 유용하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운이 따라줬을 뿐, 게임을 반복할 수록 결과는 카지노에서 설정한 승률로 수렴하게 됩니다. 단적으로 말해 카지노에서 설정한 승률이 50%라면, 아무런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50% 승률을 기록하는 것이 바로 카지노 게임의 특성입니다.

다만 카지노는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비즈니스입니다. 그래서 카지노는 절대로 자신에게 불리한 게임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의 승률이 아무리 높은 게임이라고 해도 결코 50%를 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48%~49%가 사실상 최고의 승률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게임을 반복하다 보면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게임 시행 횟수가 거듭될 수록 경험적 확률은 수학적 확률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조절 초점 이론

사람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가능한 고통을 피하고 즐거움을 노립니다. 조절초점이론(Self-Regulatory Focus Theory)4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나름의 전략을 통해 쾌락 추구와 고통 회피를 스스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론은 다음 2가지로 나뉩니다

성장 추구 성향위험 회피 성향
이상, 성취, 촉진, 증진, 열망에 대한 욕구의무, 안전, 책임, 보호, 방어에 대한 욕구
위험 감수위험 회피
긍정적 결과에 민감부정적 결과에 민감
변화를 위한 과업 전환 선호과업 유지를 선호


향상 초점은 긍정적 결과에 초점을 두고, 적당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목표를 달성하려는 진취적인 성향입니다. 반면 방어 초점은 부정적 결과에 초점을 두고, 손실을 가능한 회피하며 목표를 달성하려는 보수적인 성향입니다. 큰 이익과 큰 손실이라는 2가지 요소가 있을 때, 향상 초점은 큰 이익에 집중하는 반면 방어 초점은 큰 손실에 주목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품을 구입할 때, 향상 초점은 ‘현금 결제시 할인’이라는 이득에 주목하고 방어 초점은 ‘카드 결제시 수수료 부과’라는 손실에 집중합니다6. 조절 초점 이론은 제품 마케팅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치약을 예로 들면, 향상 초점 소비자를 위해 치약의 미백 효과 등을 강조하는 동시에 방어 초점 소비자를 위해 충치 예방 효과를 강조합니다7.

사람을 설득할 때에는 방어 초점에 중점을 두고 위험 회피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가지는 고정된 것이 아니며, 같은 사람도 사안에 따라 2가지 초점 방식을 모두 사용합니다. 또한 국가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미국인의 65%가 향상 초점 성향을 보이고, 한국인의 65%는 예방 초점 성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강화 민감성 이론

상황에 맞게 향상 초점과 방어 초점을 적절히 변경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의 기질 차이에 기인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강화 민감성 이론8‘을 다룬 연구9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에는 ‘행동 활성화 체계10‘와 ‘행동 억제 체계11‘가 있습니다. 행동 활성화 체계는 보상을 얻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행동 억제 체계는 보상이 없는 결과를 두려워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행동을 억제합니다. 즉, 행동 활성화 체계는 향상 초점과 연관이 있고, 행동 억제 체계는 방어 초점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중 어느 쪽에 중심을 두는지 여부가 개인의 성격과 기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입니다.

조절 초점과 강화 민감성의 접점

조절 부합도란 강화 민감성 이론과 조절 초점 이론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여부를 말합니다. 즉 개인의 기질과 주변 환경에서 주어진 여건이 일치할 수록 조절 부합도는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개인의 기질이 강화 민감성 이론의 행동 활성화 체계 성향이 강하다면, 향상 초점을 부추길 수 있는 주변 환경이 갖춰졌을 때 둘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조절 부합도가 높다면 사람들은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가 강화되고, 몰입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자신의 행동에 더 큰 만족감과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반대로 행동 억제 기질이 강한 사람에게는 방어 초점에 중심을 둔 환경에 처했을 때 더 높은 목표 달성 욕구를 느낍니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행동 활성화 체계 성향이 강한 인물에게 향상 초점에 중심을 둔 환경을 제공한다면 더 많은 추격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카지노와 조절 초점 이론

조절 부합도 개념은 카지노 게임에도 대입할 수 있습니다. 카지노가 향상 초점에 맞춰 환경을 구성할 경우, 행동 활성화 체계 기질을 가진 사람은 더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손실을 보게 될 경우 승리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더 강한 추격 행동을 보일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 행동 억제 기질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패배 가능성을 두려워 해 게임 자체를 회피하려는 특성을 보입니다. 이들은 손실을 보게 되면 더 큰 손실을 피해 게임을 그만 둡니다.

연구 자료12에 따르면, 실제로 향상 초점을 가진 이들은 카지노 게임에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베팅 금액과 베팅 횟수를 늘리는 추격 행동을 취합니다. 그러나 방어 초점을 가진 이들은 손실이 발생했을 때 추격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카지노는 사람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더 많은 추격 행동, 즉 더 많은 베팅 횟수와 더 큰 베팅 금액을 사용하도록 향상 초점에 맞춰 주변 환경을 구축합니다13. 대부분의 경우 큰 위험은 큰 이익과 연관되어 있으며, 카지노 게임은 이를 명확하게 수치로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당첨 확률이 낮을 수록 높은 배당률을 제시하는 것이지요. 즉, 사람들이 손실을 입었을 때 게임을 그만두지 않고, 더 게임에 집중하여 더 큰 손실을 보도록 유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는 최대한 제시하지 않습니다. 방어 초점 성향을 최소화하고 향상 초점을 최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성과 비례하는 이익의 크기가 객관적으로 제시되었을 때, 사람들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향상 초점 성향을 보입니다. 위험성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확천금(一攫千金)의 가능성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입니다.

향상 초점을 유도하는 카지노

카지노는 행동 활성화 체계를 보유한 이들에게 향상 초점을 자극하기 위해, 추격 행동을 유발하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카지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환경들은 모두 카지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산물인 셈입니다. 향상 초점을 자극한 카지노의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잭팟 홍보 : 잭팟이 터지면 카지노 운영진이 총출동하여 당첨자를 축하해주고, 언론에 홍보하여 널리 퍼뜨립니다. 매우 희박한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확률의 함정 : 1,000원의 당첨금을 10% 확률로 지급하는 게임과, 100,000원을 0.01% 확률로 지급하는 게임은 환수율이 같습니다. 이렇게 확률을 낮추는 대신 당첨 금액을 높여 사람들에게 유리한 게임인 것처럼 위장합니다.
바카라 중국점 : 바카라는 독립시행이기 때문에 운에 따른 결과일 뿐, 패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치 패턴이 존재하는 것처럼 참여자에게 중국점 자료를 제공하여 플레이어의 베팅을 돕는 것처럼 희망을 심어줍니다.
베팅 금액 : 최소 베팅 금액 한도를 낮춰, 참여자로 하여금 게임에서 패배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위험 회피 심리의 벽을 허물어 방어 초점을 흐릿하게 만든 뒤, 박리다매 방식으로 영업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슬롯입니다.

카지노 전략 : 확률

여러분은 카지노 게임에서 베팅할 때마다 해당 게임의 승률을 계산하곤 합니다. 이번 게임에서 내가 승리할 확률이 얼마인지, 그리고 승률에 따라 얼마를 베팅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베팅은 승률에 대한 판단을 전제로 합니다. 승률에 대한 판단 없이 무턱대고 베팅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런데 여러분이 승률을 생각하실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도박사의 오류(賭博師의 誤謬)입니다.

도박사의 오류

‘Gambler’s Fallacy’, 혹은 ‘Monte Carlo Fallacy’라고 불리는 도박사의 오류는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독립적인 사건에서 연관성을 찾으려는 오류를 말합니다. 도박사의 오류를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는 바로 동전 던지기입니다. 우리가 동전을 던질 때 앞면이나 뒷면이 나올 확률은 정확히 50%입니다. 그런데 첫 번째 시행에서 앞면이 나왔다고 해서, 두 번째에는 반드시 뒷면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 시행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든 그에 상관없이 매번 동전을 던질 때마다 앞면이나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전을 던지다 보면 10번 연속 앞면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0번 연속 앞면이 나왔으니 이제는 뒷면이 나올 차례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것이 도박사의 오류입니다.

카지노 게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동전 던지기처럼 카지노 게임의 결과는 이전 결과에서 영향을 받지 않고, 매번 시행할 때마다 독립적인 확률에 의해 결과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룰렛은 검은색과 붉은색 중에 한 곳으로 구슬이 떨어집니다. 확률은 50%지만, 이전에 10번, 20번, 30번 연속 검은색에 떨어졌다고 해서 점차 붉은색에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 몇 번을 검은색에 떨어졌건 그에 상관없이, 매번 구슬을 던질 때마다 결과는 50% 확률로 결정됩니다.

큰 수의 법칙

여러분이 흔히 도박사의 오류에 빠지는 이유는 ‘큰 수의 법칙(Law of Large Numbers)’ 때문입니다. 큰 수의 법칙이란 매 게임의 시행 결과가 시행을 반복할 수록 사전에 설정된 확률로 수렴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동전 던지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동전을 10번 던질 때는 10번 모두 앞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0번 혹은 1,000번을 던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100번이나 1,000번 모두 앞면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한 쪽에 쏠리더라도, 시행을 반복할 수록 결과는 50%에 가까워집니다. 이렇게 경험적 확률이 수학적 확률로 수렴하는 과정을 큰 수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뱅커가 10연승을 기록하면 이제는 50% 확률로 수렴하는 큰 수의 법칙에 따라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순간이 점차 가까워졌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매 게임은 이전의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시행이므로, 뱅커의 승리 확률은 여전히 50%입니다. 이렇게 큰 수의 법칙에 빠져 독립시행이라는 점을 간과하는 것이 도박사의 오류라 정리할 수 있습니다.

확률이라는 이름의 함정

물론 게임을 100번 혹은 1,000번 하면 뱅커와 플레이어의 승률은 각각 50%로 수렴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필연적으로 매우 많은 시행 횟수를 담보로 합니다. 여러분이 과연 큰 수의 법칙을 적용할 만큼 게임을 많이 즐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보통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는 횟수는 대략 100 게임 미만입니다. 이 정도의 표본에서는 얼마든지 한 쪽에 치우친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도박사의 오류에 빠진 분들은 심지어 100회 시행조차도 무시하고 5 게임, 10 게임에서도 큰 수의 법칙을 적용합니다. 고작 10회 정도 뱅커 승리가 나왔을 뿐인데, 계속 플레이어 승리에 베팅하는 것이죠. 10 게임 정도는 큰 수의 법칙을 적용할 수 없을 만큼 적은 표본입니다. ‘표본이 많을 경우’라는 단서를 무시한 채, 무턱대고 적은 표본에 큰 수의 법칙을 적용할 경우, 여러분에게 돌아오는 것은 패배 뿐입니다.

오히려 카지노는 여러분에게 게임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며 도박사의 오류를 더욱 부추깁니다. 바카라 중국점이 바로 그 예입니다. 중국점에서 뱅커 10연승이 나오면, 이제는 플레이어가 승리할 차례가 됐다고 착각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게임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는, 다음 게임의 결과를 예측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의 판단 오류를 부추길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카지노에서 어떤 게임을 즐기던 게임 종류에 상관없이 도박사의 오류를 가장 경계해야 합니다.

도박사의 오류를 주의할 게임

그렇다면 카지노 게임 중 도박사의 오류를 피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든 카지노 게임은 진행 중에 도박사의 오류를 범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단하고 단순한 게임일 수록 도박사의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도박사의 오류에 가장 빠지기 쉬운 게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전략보다 운에 의해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

베팅 항목이 50%의 확률인 게임
플레이어가 전략적으로 판단할 여지가 없이 모든 것이 사실상 운에 의해 결정되며, 베팅 항목이 둘 중 하나인 게임은 도박사의 오류에 최적화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게임별로 도박사의 오류를 특별히 경계해야 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카라 : 뱅커와 플레이어 베팅 (50% 확률)
룰렛 : 검은색과 붉은색 베팅 (50% 확률)
다이사이 : 대(大)와 소(小) 베팅 (50% 확률)


이렇게 50% 확률을 제공하는 게임은 마치 플레이어에게 승리 확률이 높아 유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도박사의 오류에 가장 빠지기 쉬운 게임입니다. 슬롯이나 다른 게임에 비교하면 50% 승률은 확실히 높은 승률입니다. 카지노가 제공하는 게임의 승률 중 가장 높은 것이 50%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착각해선 안 됩니다. 어느 한 쪽이 100연승을 했다고 해도, 다음 게임 결과는 여전히 50%입니다.

도박사의 오류가 적은 게임

물론 모든 게임이 도박사의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도박사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적거나 없는 게임도 있습니다. 도박사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없는 가장 대표적인 게임은 바로 슬롯입니다. 슬롯은 매 게임마다 컴퓨터가 난수 생성 시스템(RNG, Random Number Generator)을 통해 무작위로 난수를 생성하려 게임 결과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플레이어와 카지노 모두 알 수 없습니다. 그저 특정 결과를 특정 확률로 추출하라는 프로그램만 존재할 뿐입니다.

바카라 못지 않은 인기 게임인 블랙잭 역시 도박사의 오류를 피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도박사의 오류에 걸리기 쉬운 게임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전적으로 운에 의해 결과가 결정돼야 합니다. 그런데 블랙잭은 추가 카드를 받을지 여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 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어떤 의미에선 특정 카드 2장을 받았을 때 추가 카드를 받느냐, 혹은 받지 않느냐 선택하는 행위가 운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게다가 블랙잭은 엄밀히 말해 독립시행이 아닙니다. 이전의 게임 결과가 이후의 게임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블랙잭은 보통 8벌의 카드로 진행하는데, 이전 게임에서 사용한 카드는 버리고 남은 카드로 게임을 계속합니다.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이전에 사용한 카드를 제외한 남은 카드 중에 어떤 숫자가 출현할 확률이 높은지 산술적으로 계산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이전 카드를 기억하여 다음 카드의 출현 확률을 계산하는 것을 카드카운팅(Card Counting)이라고 합니다.

카드카운팅 맹신은 금물

이렇게 카드카운팅을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안다면, 블랙잭의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카드카운팅이 마치 블랙잭 필승 전략인 것처럼 알려지자, 카지노는 매 게임마다 카드를 섞어(Shuffle) 카드카운팅 자체를 막아버렸습니다. 매번 카드를 섞으니 카드 출현 확률이 동일해져 카드카운팅이 의미 없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카드카운팅은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여보자는 취지의 전략일 뿐, 승리를 담보하는 필승 전략은 아닙니다. 설사 카지노가 카드카운팅을 무효화시키지 않더라도, 카드카운팅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득은 1%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드카운팅에 소모하는 노력에 비해 그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카드카운팅이 마치 대단한 전략인 것처럼 알려지게 된 계기는 영화 ‘21‘의 흥행입니다. 다만 이는 영화 속 이야기일 뿐이고, 영화의 실제 주인공들이 카드카운팅을 활용해 거둔 수익은 고작 1인당 2.5만 달러(3,000만 원)에 그쳤습니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에 주인공은 카드카운팅을 그만두게 되는데, 영화처럼 막대한 이익을 거둔 뒤 카지노와 다툼이 생겨 그만둔 것이 아니라 그저 돈이 안 돼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도박사의 오류에 빠질 위험이 적다고 해서, 블랙잭이 결코 여러분에게 유리한 게임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카지노(Casino) 기본 용어 안내

딜러 (Dealer): 카지노 테이블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직원. 크루피에라고도 합니다.

덱 (Deck): 포커 카드 한 세트로 총 52장으로 구성

미니멈 벳 (Minimum bet): 최소 베팅 한도

맥시멈 벳 (Maximum bet): 베팅액의 최대 한도

슈 (Shoe): 바카라, 블랙잭 게임에서 카드를 담는 케이스

셔플 (Shuffle): 카드 뒤섞기

칩(Chip): 게임 테이블에서 배팅에 사용되는 화폐

잭팟(Jackpot): 슬롯 머신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상금

팁(tip): 딜러나 웨이트리스 등 직원들에게 서비스 대가로 주는 비용

크레딧(Credit): 카지노 측에서 고객에게 해주는 신용대출

페이아웃(Payout): 플레이어가 받는 시상액

페이스 카드(Face card): 얼굴이 있는 Jack, Queen, King 카드

하이 롤러(High roller): 고액 배팅을 하는 사람

핸드(Hand): 플레이어 또는 딜러의 카드

플레이어 (Player): 카지노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

콤프(Comp): Compliment의 약자로, 카지노 측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식사와 숙박 등의 무료서비스. 플레이어가 게임을 한 만큼 카드에 콤프가 쌓이는데 이를 가지고 호텔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음. 카지노에 가면 꼭 발급받아 혜택을 받기를 바랍니다.

바카라 용어 소개

내추럴(natural): 카드 두장의 점수가 8 또는 9일 때를 뜻하는 말

바카라(baccarat): 3장의 합이 0(nothing)이 되는 카드.

뱅커(banker): 메인 바카라 게임에서 카드를 나눠주는 사람, 미니바카라에서는 배팅 구역의 하나로 나머지 하나는 ‘플레이어’이다.

타이(tie): 플레이어와 뱅커가 비기는 경우를 말함

크루피어(croupier): 바카라게임에서의 딜러

커미션(commission): 게이머가 뱅커에 베팅해 돈을 따면 카지노가 가져가는 일정액의 수수료

블랙잭 용어 소개

더블다운(double down): 플레이어가 처음 두 장의 카드를 받은 이후 이길 것을 예상해 배팅액을 두 배로 올리는 행위. 이 경우 한 장의 카드만을 더 받게 된다.

버스트(Bust): 투 메니와 같은 뜻

소프트 핸드(Soft Hand): A가 포함되어 1 혹은 11로 계산되는 패

드로우(Draw): 플레이어가 카드를 받기를 원하는 경우를 말함 (히트와 같은 뜻)

스탠드(Stand): 플레이어가 추가 카드를 받지 않는 행위. 스테이(stay)라고 하기도 함.

스탠드 오프(Srand Off): 딜러와 플레이어가 서로 비기는 경우를 말함

인슈어런스(Insurance): 딜러의 블랙잭에 대비하여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전술로, 베팅액의 절반을 인슈어런스 베팅하게 되면 딜러가 블랙잭을 했을 때 2배를 받음

스플리트(Splt): 플레이어의 첫 2장의 카드가 같은 것일 경우 나누어 각각 베팅할 수 있으며, 베팅액은 처음과 동일함

투 매니(Too Many): 21을 초과하는 경우

푸쉬(push): 딜러와 고객이 비기는 경우를 말함

히트(Hit): 플레이어가 처음 두 장의 카드 외에 추가로 카드를 요청하는 경우

룰렛 용어 소개

머니칩 (money chip): 카지노에서 사용되는 일반 칩이며, 칩의 색깔마다 각기 다르 액면가가 표시되어 있음

휠 (wheel): 룰렛테이블 옆에 있는 장치로 볼을 떨어뜨려 숫자를 정하도록 함

플레이칩 (play chip): 룰렛 전용 특수 칩으로, 칩에 액면가가 적혀있지 않고 각 플레이어마다 색이 다름. 휠체크라고도 부름

슬롯머신 용어 소개

릴(reels): 그림이 감겨있는 슬롯머신 내부의 틀

핸들 (handle): 당기면 게임을 시작하도록 머신 옆에 달려있는 손잡이

벳 맥스(bet max): 최대 베팅을 하면서 릴이 돌아가도록 하는 버튼

벳 원(bet one): 크레딧에 하나씩 베팅하도록 하는 버튼

캐쉬 아웃(cash out): 게임 종료 버튼으로 누르면 머신 내의 동전을 반환함

스핀(spin): 베팅을 하고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누르는 버튼으로, 누르면 릴이 돌아가게 하는 핸들과 같은 것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여러 대의 기계를 묶어 운영하다가 특정 기계에서 잭팟이 나오면 묶인 기계 안의 누적된 배팅액을 모두 지불하는 방식의 슬롯 운영 방식

크레딧(credit): 머신의 베팅 단위를 기준으로 한 배팅량. 배팅 단위가 25센트인 머신에 1달러를 넣으면 4credit이라고 뜸